민주당원은 음력 설을 맞아 아시아계 미국인과 지난 한 해의 발전을 기념합니다
올해 설, 민주당원들은 미국 전역의 아시아계 미국인을 기념하며, 바이든-해리스 행정부 하에서 365일의 발전을 되돌아봅니다. 아시아계 미국인을 위한 당장의 팬데믹 구호에서부터 한국계 미국인 사업에 대한 투자, 그리고 미국의 참모습을 반영하는 정부 수립에 이르기까지, 민주당은 미국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제이미 해리슨 민주당 전국위원회 위원장은 “우리의 아시아계 미국인 형제자매들이 모여 함께 성찰하는 이번 음력 설에 민주당원들은 한 해를 되돌아보며 이제까지 미국 국민을 위해 이룩한 성과에 대해 자랑스러워할 수 있다”며 “바이든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은 취임 당시 여러 위기를 물려받았지만, 불과 1년 만에 일하는 가정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변화를 실현했다. 팬데믹의 가장 어두운 시간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었고, 전례 없는 경제 회복 촉진에서부터 아시아 태평양계(AAPI) 공동체를 도울 역사적인 인프라 법안 통과에 이르기까지, 바이든-해리스 행정부는 미국인들이 성공을 지원하는 조치와 전략을 시행했다. 우리는 여러분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면서 다가오는 몇 개월 동안 지속적인 발전과 번영을 기대하겠다”고 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아시아계 미국인 가족과 공동체의 경제적 번영에 투자했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은 연방 기관에 연방 구매력을 사용하여 불리한 입지의 중소기업과의 정부 계약을 확대하도록 지시했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은 6월, 아시아계 미국인, 하와이 원주민 및 태평양 섬 주민에 대한 백악관 구상을 수립하여 아태계 공동체의 평등, 정의와 기회 증진을 위한 야심 찬 범정부적 의제를 추진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이 구상은 AAPI 기업가에게 힘을 실어주고, 새로운 인력 양성의 기회를 구축하며, AAPI 근로자 괴롭힘이 없는 직장을 추구하는 등, AAPI 공동체의 경제적 안정과 기회를 증진하기 위한 노력을 포함합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구조계획’(American Rescue Plan)을 통해 코로나19에 공평하게 맞서고 아시아계 미국인과 가족에게 즉각적인 경제적 구호를 제공하기 위한 단호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 ‘미국구조계획’의 현금지원프로그램은 필요한 가족에게 현금을 제공하여 2021년 11월 AAPI 아동의 빈곤율을 27.8% 낮춤과 동시에 2021년 11월 20만 2000명으로 추정되는 AAPI 아동을 포함하여 수백만 명의 아동을 빈곤에서 벗어나도록 했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은 ‘코로나19 혐오범죄법’(COVID-19 Hate Crimes Act)을 지지 및 서명했습니다. 이 법은 특히 아시아계 미국인을 향한 혐오범죄의 신고와 대응에 자원을 투입합니다. ● 아시아계 미국인의 실업률은 2021년 1월 6.2%에서 2021년 12월 3.8%로 떨어졌습니다.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원은 유색인종 공동체의 인프라에 대한 수십 년 간의 투자 중단을 되돌릴 역사적인 인프라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 대중교통으로 통근하는 아시아계 미국인 근로자는 백인 근로자의 4배에 달합니다. ‘초당적 인프라법’(Bipartisan Infrastructure Law)은 통근 시간을 단축하고 유색인종 공동체를 위한 더 많은 경제적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연방 투자를 포함합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대통령의 취임 이후 아시아계 미국인 공동체를 포함한 미국인의 의료 접근성을 확대하고 의료 비용을 낮추었으며, 세입자와 주택소유자들이 집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 ‘미국구조계획’에는 900만 미국인의 의료보험 비용을 절감한 ‘건강보험개혁법’(Affordable Care Act)를 통해 의료 접근성을 확대하는 방안이 포함되었습니다. 그 결과, 많은 경우 보험료가 1인당 월 평균 50달러 낮아졌으며, 더 20만 명에 달하는 아시아계 미국인이 낮은 보험료에 마켓플레이스 건강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신규 자격을 충족하게 되었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의 ‘미국구조계획’은 세입자들에게 216억 달러 규모의 긴급 지원을 제공하여 미국인들이 집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 ‘미국구조계획법’은 또한 모기지 대출을 갚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택소유자에게 거의 100억 달러 및 주택소유자와 세입자들의 에너지 비용 지불을 지원하기 위해 45억 달러를 제공하였습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안전한 등교를 포함하여 아시아계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습니다. ● 안전한 등교를 위해 초등학교와 중학교 긴급 구호 기금에 1300달러를 할당함. ● ‘미국구조계획’ 자금 중 3600만 달러 이상을 고등교육 기관에 제공함. 바이든 대통령 하에 소수인종 소유의 소기업은 행정부의 지원으로 안전하게 서비스를 재개할 수 있었습니다. ● 식당구제기금(Restaurant Revitalization Fund)를 통해 팬데믹으로 큰 타격을 입은 식당에 286억 달러를 제공함. ● 긴급자본투자프로그램(Emergency Capital Investment Program)에서 87억 달러를 풀어 소기업과 소수인종 소유 기업 및 은행 업무 접근성이 제한된 지역 주민에 대한 대출을 확대함. ● 기업이 근로자의 급여를 지속적으로 지불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급여보호프로그램(Paycheck Protection Program)에 72억 5000만 달러의 추가 기금을 배정함. ● 소외된 지역사회의 기업, 특히 소수인종 소유 기업에 경제적 피해 관련 자금 대출(Economic Injury Disaster Loan) 지원금 프로그램을 통해 150억 달러를 제공함. ● 바이든 대통령은 연방 기관에 불리한 입지의 소규모 기업과의 정부 계약 비율을 2025년까지 50% 이상 끌어올리도록 지시함.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의 참모습을 반영하는 정부 수립을 추구하며, 역사적인 인사 임명을 통해 이를 실현해 나가고 있습니다. ● 바이든-해리스 행정부는 주요 직책에 아태계 출신 인사 임명을 보장했습니다. ● 캐서린 타이는 최초의 아시아계 미국인이자 유색인종 여성 무역대표부 대표입니다. ● 플로렌스 팬은 워싱턴 D.C. 연방지방법원 최초의 아시아계 미국인 여성 판사입니다. ● 바이든 대통령은 얼마 전 누르삿 자산 초두리(Nursat Jahan Choudury)를 연방법원 판사로 지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초두리는 연방법원 판사직을 맡은 최초의 무슬림 여성이자 방글라데시계 미국인이 될 것입니다. 미국 민주당원 아시아계 인과 해리스 행정부 유색인종 공동체